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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가 Richard Kinnell은 검진을 받고 돌아오는 길에 그가 곧 죽음에 직면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. 집으로 가는 길에 그는 차고 세일에 들러서 자동차를 운전하는 악랄한 살인자의 그림에 흥미를 느낍니다. Kinnell은 그 그림을 구입하지만, 집으로 향하면서 그는 그림이… 변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. 사진 속의 자동차는 그의 길을 따라가고 있고, 매 순간순간 더 가까워지고 있습니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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